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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시킨 재판부 “단 한번도 잘못 인정 안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2부(재판장 임정엽)는 23일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이어 재판부는 정 교수를 법정구속하면서 “피고인(정 교수)은 단 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고 밝혔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2020.12.23. /박상훈 기자 재판부는 정 교수를 법정구속하면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경우 증거를 조작하거나 관련자들에게 허위진술을 종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 교수의 가족관계, 직업, 사회적 지위를..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이브 같이 보내고 싶은 ★ '압도적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4,695명, 57.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3,034명, 11.9%), 공유(54명, 0.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더보기
'국민 새댁' 장혜리, 크리스마스 밝히는 여신 미모.."집에서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OSEN=이승훈 기자]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장혜리는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혜리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 화려하게 빛나는 트리를 배경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팬들을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장혜리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쉽더라도 밖에서보다, 집 안에서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특히 장혜리는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 것은 물론, 나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장혜리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