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남양 #남양유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유천 前여친' 황하나, 마약→자해논란…피투성이 손목 사진 게재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이번엔 자해 논란을 야기했다. 황하나는 17일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가 흥건한 상처투성이 손목이 그대로 담겼다. 상처자국은 자해시도를 여러번 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야기됐다. 황하나는 지난해 경기도 모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약물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박유천의 권유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마약 공범으로 지목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인 생활을 걸고 결코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검출됐다. 두 사람은 필로폰 1.5g을 3차례에 걸쳐 구매, 이중 일부를 7차례에 나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