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국왕 #후궁 #누드 #누드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국왕 ‘후궁’ 누드사진 대량 유출, 누가 했을까 지난 8월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왕(68세)의 ‘왕의 배우자(royal noble consort)’란 공식 직함을 되찾은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피크디(35)의 적(敵)들이 그의 복권(復權)을 반대하며 시니낫의 과거 나체 사진들을 해외에 있는 왕실 개혁파 세력에게 보내고 있다고, 더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이 22일 보도했다. 2016년 숨진 아버지 푸피폰 국왕의 뒤를 이어 그해 12월 즉위한 와치랄롱꼰 왕은 약 450억 파운드(약 66조8000억 원)의 재산뿐 아니라, 왕위 계승 전부터 저지른 수많은 기행(奇行)과 혼외정사로 종종 뉴스거리가 됐던 인물이다. 즉위하기 전에 세 차례 결혼과 이혼을 했던 그는 2016년 5월 지금의 네번째 왕비인 수티다(41)와 결혼했다. 그러나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