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병규=두려운 존재" 학폭 피해자 또 등장→자진 삭제 요청에 "韓 안 들어가" 배우 조병규가 학폭 의혹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SNS 계정을 통해 "조병규는 내게 있어 무척 두려운 존재였다"며 장문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A씨는 강제로 노래방에 가서 비용을 모두 지불하고,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이크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엄마와 함께 숙제로 만들었던 투석기를 뺏고 부수기도 했다면서 "엄마와의 추억인데 그걸 그냥 짓밟은 것도 그리고 아무 반응도 못하는 나도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A씨는 자신을 괴롭히는 조병규에게 싫은 내색을 했더니 형들과 몰려와서 위협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폭행은 더 심해졌다. 보면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