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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에서의 100호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100호골을 축하하며 트트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2일 오후(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4분 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반 5분 코너킥으로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헤딩 추가골을 돕는 등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로써 토트넘에서 100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총 253경기에 나섰고, EPL에서 65.. 더보기
설민석 논문 표절 인정, “모든 방송 하차”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씨가 29일 의혹이 제기됐던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민석 유튜브 설씨는 이날 오후 6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일 보도된 석사 논문 표절 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석사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했음을 인정한다”고 했다. 이어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했다. 설민석 페이스북 캡처/페이스북 설민석씨는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것이다. 설씨는 앞서 지난 25일 유튜브 ‘설민석' 채널의 영상 중 사과 영상 1개를 빼놓고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 더보기
남양유업 3세 황하나…집행유예 중 또 마약?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다시 입건이 됐습니다.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 기간이 아직 남은 상태에서 또 다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건데요. 지난해 7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구치소에서 나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입니다. 황 씨는 세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후 재판에 넘겨졌지만,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황하나/지난해 7월]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던 황하나 씨가 1년 반만에 경찰에 다시 입건됐습니다. 이번에도 마약 혐의입니다. 경찰의 의심대로라면 황 씨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재범을 한 셈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