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유업 3세 황하나…집행유예 중 또 마약?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다시 입건이 됐습니다.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 기간이 아직 남은 상태에서 또 다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건데요. 지난해 7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구치소에서 나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입니다. 황 씨는 세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후 재판에 넘겨졌지만,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황하나/지난해 7월]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던 황하나 씨가 1년 반만에 경찰에 다시 입건됐습니다. 이번에도 마약 혐의입니다. 경찰의 의심대로라면 황 씨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재범을 한 셈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